세 부분으로 된 사람: 인용들

위트니스 리에 의한 인용

위트니스 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사람을 언급한다.

성경적 기초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세 부분으로 창조된 사람
성막과 이스라엘 역사 속에 묘사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성전으로 예표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분배된 생명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연결, 연합된 삼일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교회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결혼함

위트니스 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사람을 언급한다.

성경적 기초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서 기억해야 할 구절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절대로 영을 혼으로, 혼을 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떤 기독교 교사들은 영과 혼을 동의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을 볼 때 영과 혼은 동의어가 아니다. 왜냐하면 ‘영과 혼과 몸’에 ‘과’라는 접속사가 있기 때문이다. 두 접속사가 세 가지를 연결한다. 혼은 몸과 다르고 영은 혼과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 영 안으로 들어오시고 영으로부터 혼으로, 결국에는 혼으로부터 몸으로 퍼진다. 그때 우리는 영과 혼과 몸 전체가 거룩하게 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사람의 영, 19)
둘째로 우리에게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이 있다. 우리는 반드시 말씀을 펴서 그 말씀을 읽어야 한다. 어떤 사람의 의견도 듣지 말라. 어떤 사람의 말도 듣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그 말씀을 읽으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구절은 우리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두 접속사가 세 가지 사항을 연결하고 있다. (top)

(위트니스 리, 사람의 영, 75-76)
사람이 세 부분, 곧 외적인 몸과 내적인 영과 사람의 바로 그 존재인 혼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서 우리 온 존재가 우리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이다. 혼은 외부 기관인 몸과 내부 기관인 영과 함께한 우리의 존재이다. 우리의 존재인 혼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성경의 계시에 따른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혼 안에 생각할 수 있는, 즉 일을 고려할 수 있는 생각(시 13:2)과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는, 즉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싫어할 수 있는 감정(삼상 18:1, 삼하 5:8)과 결정할 수 있는, 즉 선택할 수 있는 의지(욥 7:15, 6:7, 대상 22:19)가 있음을 보여 준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에 대한 기본 공과, 30-31)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 의하면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된 존재로서, 우리에게는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이 있다. …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은 이분설의 학파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강하게 입증한다. 이 구절에서 영과 혼 사이에, 또한 혼과 몸 사이에 접속사가 있다. 이것은 영과 혼과 몸이 다른 것이며, 구분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top)

(위트니스 리, 데살로니가 전서 라이프 스터디, 228)
성경은 사람이 단지 두 부분이 아니라 세 부분으로 되어있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신약 가르침들에서는 영과 혼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구절은 사람이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잘못된 관념을 분명하게 조정한다. 이 구절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지 우리 존재의 한 부분만이 아닌 모든 부분들, 영과 혼과 몸 안에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헬라어 문맥에서 영과 혼과 몸은 세 명사들과 ‘그리고’ 를 의미하는 ‘카이(Kai)’라는 두개의 접속사로 구성된다. 이것은 이 세가지 명사들이 세가지 다른 항목들을 나타냄을 증명한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의 체험을 위한 기본 원칙, 126)
사람의 세 부분들—영, 혼, 몸
다음에 언급하는 몇몇 구절들은 아주 익숙한 것들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은 우리가 세 부분, 즉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세 개의 동심원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top)

(위트리스 리, 하나님의 경륜, 75)
성경은 사람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사람이 세 부분, 즉 영, 혼,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만약 이 구절이 오직 두 가지만을 의미하였다면, 접속사인 “과”가 두 번 사용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바울이 이처럼 접속사를 두 번 사용한 것은 이 구절안에 세 가지 것들이 확실히 있음을 의미한다. (top)

(위트니스 리, 복음의 확장, 329)
[사람이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다(살전 5: 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제에 대해 일어났던 두 신학파가 있다. 한 쪽은 성경의 가르침처럼 삼분설 즉 사람이 영과 혼과 몸으로 지어졌음을 믿는 것이다. 다른 학파는 이분설 즉 사람이 외적인 부분인 몸과 내적인 부분인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후자에게는 영과 혼과 마음이 동의어로 여겨진다.] 우리 모두는 사람의 가르침인 이분설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top)

(위트니스 리, 두 영, 134)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사람을 영, 혼, 몸의 세 부분으로 만드심
하나님은 사람을 세 부분으로 만드셨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서는 우리에게 영과 혼과 몸이 있음을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서는 우리의 영이 우리의 혼과 분리될 수 있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렇게 창조하셨을까? 그것은 우리로 놀라운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놀랍게도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사람은 단순하지 않다. 당신 자신을 단순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우리의 혼에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있다. 몸에는 많은 지체들이 있다. 의학과 과학이 수년 동안 사람의 몸을 연구해 왔지만 아직도 명확한 규명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영 안에는 양심과 직감과 교통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그릇 되기를 원하셨으므로 우리를 그렇게 놀랍게 창조하신 것이다. 우리는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지 않았다. 우리의 몸은 우리로 하나님을 담는 산 그릇이 되게 하려고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러한 그릇이 되려면 우리에게는 내적인 영뿐만 아니라 외적인 몸이 필요하다. 몸은 우리로 이 땅에서 살고 하나님을 접촉하는 영을 훈련케하며,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담고, 하나님과 똑같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를 놀라운 세 부분으로 만드신 주님을 찬양하자! (top)

(위트니스 리, 창세기 라이프 스터디, 158)
열 번째 메시지에서 우리는 사람이 세 부분임을 지적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영은 우리의 가장 깊은 부분이고 몸은 우리의 가장 밖의 부분이다. 이 둘 사이에 우리의 주된 부분인 혼이 위치한다. (top)

(위트니스 리, 창세기 라이프 스터디, 203)
사람이 세 부분, 곧 외적인 몸과 내적인 영과 사람의 바로 그 존재인 혼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서 우리 온 존재가 우리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이다. 혼은 외부 기관인 몸과 내부 기관인 영과 함께한 우리의 존재이다. 우리의 존재인 혼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성경의 계시에 따른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혼 안에 생각할 수 있는, 즉 일을 고려할 수 있는 생각(시 13:2)과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는, 즉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싫어할 수 있는 감정(삼상 18:1, 삼하 5:8)과 결정할 수 있는, 즉 선택할 수 있는 의지(욥 7:15, 6:7, 대상 22:19)가 있음을 보여 준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에 대한 기본 공과, 30-31)
혼은 우리 존재의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부분이다. 세 부분으로 된 피조물인 우리는 몸과 혼과 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몸이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또 돌보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혼만큼 혼란스럽지는 않다. 우리 존재의 가장 단순한 부분은 우리의 영이다. (top)

(위트리스 리, 그리스도를 체험함, 48)
몸과 영이 함께 결합되었을 때 사람의 혼이 산출되었다(창 2:7). 혼은 우리의 자아요, 우리의 인격이다. 우리는 걸을 때 우리의 몸을 사용한다. 우리는 생각할 때 우리의 혼의 일부인 생각을 사용한다(시 13:2). 우리가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사람은 몸과 영의 두 기관을 가진 혼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몸과 혼과 영의 세 부분으로 되었다. 중국이나 서구에서 일반 교사들은 사람은 외적인 부분인 물질적인 몸과 내적인 부분인 혼만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친다. 외적인 부분인 사람의 몸은 신체적인 부분이요, 가시적이다. 내적인 부분인 사람의 혼은 정신적인 부분이요, 비가시적이다. 이러한 교사들에게는 사람이 단지 두부분으로만 되어 있다. 하지만 성경에 따르면,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되어있다(살전 5:23, 히 4:12하).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86)
성경은 사람이 세 부분으로 된 존재, 즉 안의 영과, 밖의 몸과, 영과 몸 사이의 혼으로 구성된 존재임을 계시한다. 사람의 인격은 혼 안에 있으므로 혼이 사람의 존재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생명은 혼 안에 있다. 몸은 바깥 세상을 접촉하는 기관이요, 영은 영적 세계를 접촉하는 기관이다. (top)

(위트니스 리, 그 영과 몸, 117)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을 적심
1. 세 부분으로 된 사람
[하나님이 삼일이실 뿐 아니라 사람도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리 인간에게는 영과 혼과 몸이 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께 접붙여지도록 그리고 그와 우리의 두 영이 합해지도록 이렇게 창조되었다.]
[우리가 여러 번 지적했듯이 사람은 세 동심원으로 표현될 수 있다. 밖의 원은 실체를 가지고 있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부분인 물질적인 몸이다. 이 부분 외에도 우리에게는 가운데 원으로 표현된 혼이 있다. 이것은 심리적인 부분으로서 생각하게 하고 사랑하거나 미워하게 하고 결정하게 한다. 그러므로 혼은 생각, 감정, 의지로 되어 있다. 사람의 가장 깊은 부분인 가장 안에 있는 원은 영이다. 여러분이 사람의 영에 대해 분명하지 않을지 모르나 영의 한 부분인 양심에 대해서는 익숙할 것이다. 양심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보다 더 깊다.] (top)

(위트니스 리, 두 영, 201-202)
V. 믿는 이들에 관한 신성한 계시의 회복
주의 회복 안의 다섯째 주요 항목은 믿는 이들에 관한 신성한 계시의 회복이다.
1. 믿는 이들은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으로 된 존재임
믿는 이들은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으로 된 존재이다(살전 5: 23). (top)

(위트니스 리, 주의 회복에 관한 간략한 소개, 33)

창조 안에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창세기 2장 7절은 어떻게 하나님이 사람을 세 부분들로 창조하셨는가를 보여준다. 첫째, 하나님은 땅의 흙으로부터 사람의 몸을 만드셨다. 그 다음에 그분은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고 사람은 산 혼이 되었다. 사람이 창조에 사용된 첫번째 물질은 흙이었고 두번째 항목은 생명의 호흡이었다. 하나님은 몸을 만드시는데 흙을 사용하셨고, 몸 안에 영을 만드시는 데 생명의 호흡을 사용하셨다. 몸 안에 있는 영이 몸과 연합될 때, 세번째 항목인 산 혼이 존재하게 되었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의 기본 원칙, 126-127)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으로 창조되었다. 우리가 본 바와 같이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과 히브리서 4장 12절 하반절은 성경에서 사람의 세 부분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구절이다. (top)

(위트니스 리, 우리의 영과 함께 하는 그 영, 73)
우리는 첫째로는 외적으로 흙으로 조성되었고, 둘째로는 내적으로 하나님의 기운으로 조성되었다. 외적인 틀은 사람의 몸이며, 내적인 생기는 사람의 영이 되었다. 사람의 몸과 사람의 영이 결합하여 산 혼을 산출한 것이다(창 2:7)… 사람은 두 기관을 가진 혼이다. 그 외적인 기관은 몸이고, 내적인 기관은 생명의 기운인 우리 영이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서 우리는 사람 전체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씀을 본다. (top)

(위트니스 리, 우리의 영과 함께 하는 그 영, 84)
사람의 창조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영을 지으셨다. 창세기 2장 7절에 따르면, 하나님이 흙으로 지어진 사람의 몸 안으로 생기를 불어 넣으신 결과는 사람이 산 혼이 된 것이었다. 따라서 사람은 몸과 혼과 영의 세 부분으로 된 존재이다. 사람의 몸은 그의 밖의 골격이고, 그의 영은 그의 가장 내부의 기관이며, 그의 혼은 그의 내적 존재 곧 그의 인격이다. 신약에서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 23)고 말했는데, 이것은 사람이 세부분으로 되어 있음을 확증하고 있다. (top)

(위트니스 리, 유기적인 연합, 32)
개요
1. 사람에 관하여
  1. 하나님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으로 창조됨-창 2:7
    1. 사람의 외적인 틀인, 땅의 흙으로 지어진 몸을 가짐
    2. 사람의 깊이 감추인 기관인, 하나님의 호흡으로부터 산출된 영(창세기 2장 7절의 “호흡”에 상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잠언 20장 27절에서는 “영”으로 번역됨)을 가짐
    3. 사람의 내적 존재(인격)으로서, 흙으로 지어진 몸의 콧구멍으로 불어 넣어진 하나님의 호흡의 산물인 혼을 가짐
(top)

(위트니스 리, 우리의 영과 함께 하는 그 영, 14-15)
B. 사람에 관하여
1. 하나님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으로 창조됨
하나님이 삼일이시며 또한 사람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것이다. 하나님은 세 인격-아버지와 아들과 영(spirit)-안에 계시며, 우리 사람은 세 부분-영(spirit)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으로 창조되었다(창2:7).
창세기 2장 7절은 주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말한다. 우리 몸은 땅의 흙으로 지어진 외적인 틀이다.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호흡으로부터 산출된 영을 갖도록 창조되었는데, 영(spirit)은 사람의 가장 깊은 속에 있는 기관이다. 내가 여기서 “산출된”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영의 근원이 생명의 호흡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2장 7절의 “호흡”과 잠언 20장 27절의 “영(spirit)”에 상당하는 히브리어는 “루악(RUACH)”이 아니고 “네샤마(NESHAMAH)”이다. 잠언 20장 27절은, “사람의 영(네샤마)은 여호와의 등이니”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틀이며 이 틀에는 우리의 영이라는 한 기관이 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최고의 기관으로서 주로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기 위한 것이다. 요한복음 4장 24절은 하나님이 영(Spirit)이시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spirit)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
(위트니스 리, 우리의 영과 함께 하는 그 영, 14-15)
개요
1.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존재로 창조됨- 살전 5:23, 히 4: 12하
  1. 우리의 외적인 틀이 되는 흙으로 지어진 몸을 가짐-창 2:7상
  2. 하나님의 호흡으로부터 산출되었으며, 천지와 동등하게 위치하는, 우리의 내적인 기관인 영을 가짐- 창 2:7하, 슥 12:1하, 사 42:5
  3. 우리 영이 몸에 더하여진 결과, 몸과 영 사이에 우리 자아가 되는 혼을 가짐- 창 2:7하, 눅 9:23-25 (top)
(위트니스 리, 우리의 영과 함께하는 그 영, 68)
b. 사람은 세 부분-영과 혼과 몸-으로 창조되었음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인 사람은 세 부분-영과 혼과 몸-으로 창조되었다(창 2:7).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과 부합된다. 하나님께서는 삼일이시고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삼일 하나님의 세 번째는 영이고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세 번째 부분도 영이다. 이 두 영은 서로 부합되고 서로 교통하고 서로 연합되어 한 영이 된다(고전 6:17).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에 따른 교회 생활의 실행, 96)
계속해서 창세기 2장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을 본다. 그는 흙으로 된 몸과 하나님의 호흡의 산물인 영을 가지고 있으며, 또 혼을 가지고 있다(7절). (top)

(위트니스 리, 시편 라이프 스터디, 301)
F.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
1. 땅의 흙으로 지어진 몸은 사람의 바깥 기관이 됨
사람은 세 부분의 존재로 창조되었다(살전 5:23, 히 4:12하). 사람의 세 부분들 중에서 첫째가 사람의 몸이다. 땅의 흙으로 지어진 몸은 사람의 바깥 기관이며, 물질적인 세계를 접촉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창 2:7상). 다리, 입, 손, 팔과 같은 신체의 부분은 이러한 외적인 기관의 일부이다.
1. 하나님의 호흡으로 지어진 영은 하나님의 그릇인 사람의 내적인 기관이 됨
창세기 2장에서 창조된 사람의 세 부분 중의 두 번째가 사람의 영이다(7절 하). 하나님의 호흡으로 지어진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그릇인 사람의 내적인 기관이며, 영적인 세계를 접촉할 수 있도록 영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슥 12:1, 잠 20:27). 잠언 20장 27절은 “사람의 영은 여호와의 등이라(원문 참조)”고 말한다. 여호와는 우리의 영을 통하여 우리를 비추신다. 만일 우리에게 영이 없다면, 우리는 내적으로 우리를 비추는 빛이나 그와 같은 것을 갖지 못한다. 구약에서 영에 대하여 가장 많이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는 “루악”이다. 히브리어 “루악”은 “영”, “호흡”, 또는 “바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잠언 20장 27절에 나오는 영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는 “루악”이 아니라, 창세기 2장 7절의 호흡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와 동일한 “네샤마”이다. 그러므로 잠언 20장 27절에 따르면, 창세기 2장 7절에 나오는 생명의 호흡은 바로 사람의 영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호흡으로 영을 만드셨다. 생명의 호흡인 네샤마는 영의 근원이요 사람의 영을 만든 요소이다. 몸은 흙의 요소로 만들어졌으며, 영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생명의 호흡의 요소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이 생명의 호흡은 하나님의 영은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영과 매우 흡사한 것이었다. 우리 몸의 근원은 땅이지만, 우리 영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우리의 호흡은 우리의 존재와 거의 일치한다. 호흡이 없다면 우리는 죽는다. 하지만 우리의 호흡과 우리 자신 사이에는 여전히 큰 구별이 있다.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은 그분의 영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만드신 요소였다.
하나님은 두 가지를 만드심으로써 사람을 창조하셨다. 첫째로, 그분은 흙의 요소로 몸을 만드셨다. 둘째로, 그분의 생명의 호흡의 요소로 사람의 영을 만드셨다. 이로써, 우리의 영은 하나님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단히 귀하다. 흙은 하나님과 유사하지 않으나,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영과 매우 유사하다. 이러므로 심지어 무신론자들도 조용한 때에 그들 속에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하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라고 말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무신론자이고 다른 사람도 무신론자가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한다. 그러나 밤중에 저희 속에 있는 무엇인가가 “만일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말한다. 그들 속에 있는 그 무엇인가가 바로 사람의 영이다.
며칠 전 여러 형제들이 소련 연방의 모스크바와 피터즈버그(이전의 레닌그라드)에서 170,000장의 인쇄물을 배포하였고, 도서와 출판물을 원하는 24,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명단을 받았다. 형제들은 믿지 않는 러시아인들 속에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에 대한 타오르는 열망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 주었다. 러시아인들은 70년 이상을 무신론의 영향 아래 있었으나, 이러한 가르침도 그들의 본성을 변케 할 수는 없었다. 아무도 그들의 본성을 바꿀 수 없었다. 그들 안에는 진정 하나님의 호흡으로 만들어진 어떤 부분이 있다. 이 요소는 모든 사람에게 있다. 이러므로 무신론자가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은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 속에 깨닫는 기관인 영이 있기 때문이다.
1. 혼은 사람의 영과 사람의 몸의 결합으로 인하여 산출됨
혼은 하나님의 창조로 산출된 사람 존재의 셋째 부분이다. 몸과 영과는 대조적으로, 혼은 어떤 요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혼은 사람의 영과 사람의 몸의 결합으로 인하여 산출된 것이다. 생각과 감정과 자유 의지로 이루어진 혼은 사람의 자아이며, 심리적인 세계를 접촉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창 2:7하). 사람은 혼이다. 야곱과 그의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구약 성경은 칠십 혼들이 애굽으로 내려갔다고 말한다(출 1:5). 마찬가지로, 사도행전 2장 41절은 삼천 혼들이 오순절날에 구원받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람이 혼이며, 혼은 사람 몸에 사람의 영을 더한 총체이다. 몸과 영이 함께 놓여질 때, 그 전체는 혼이다. 이 혼은 생각, 감정, 자유 의지로 되어 있는 사람 자신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온전한 사람은 두 기관, 즉 외적인 기관인 몸과 내적인 기관인 영을 가진 혼이다.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73-76)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심에 있어서 둘째 중점은 사람이 세 부분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창 2:7). 따라서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사람의 몸은 흙에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호흡으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호흡은 하나님의 존재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존재와 흡사하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호흡은 사람의 영을 만들었다. 이것은 창세기 2장 7절을 잠언 20장 27절과 비교하여 입증할 수 있다. 두 구절에서 모두 히브리어 “네샤마”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생명의 호흡이 사람의 영이 되었음을 지적한다.
몸은 물질적이지만, 영은 그렇지 않다. 의학 박사들은 주로 우리의 물질적인 몸을 연구한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단지 물질적인 부분이 있을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부분인 사람의 영이 있다. “형이상학”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물질적 실재를 초월하는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을 가리킨다. 사람의 영은 물질적인 실재를 벗어나 있으므로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영에 대한 연구는 의학 연구보다 더 어렵다. 의사들이 몸에 대하여 나에게 문의한다면, 나는 그렇게 많이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영에 대하여 질문한다면, 나는 그들이 나에게 잘 말해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사람의 몸에 대하여는 알고 있지만,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심지어 믿지 않는다.
몸은 사람의 외적인 기관이며 물질적인 세계를 접촉하기 위하여 물질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창 2:7상). 영은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위한 우리의 내적인 기관이다(2:7하). 그것은 음식을 받아들이고 또한 음식이 소화될 때까지 음식이 남아 있는 우리의 위와 같다. 우리의 영은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담기 위한 것이다...
몸은 우리의 외적인 기관이고, 영은 우리의 내적인 기관이다. 하지만 이 두 기관들 중 어느 것도 우리의 인격, 우리의 자아가 아니다. 우리의 인격, 우리의 자아는 우리의 혼이다. 혼은 어떤 요소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혼은 두 기관인 몸과 영의 결합으로 생겨나게 되었다.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82-85)

성막과 이스라엘 역사 속에 묘사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4장 12절은 우리가 세 부분으로 된 존재-몸,혼,영-임을 말한다. 몸은 바깥뜰과 애굽에, 혼은 성소와 광야에 해당한다. 혼적인 그리스도인은 모두 그들의 혼의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은 주님을 추구하고 있지만 우회적인 길을 취한다. 그들은 내내 광야에서, 성소에서, 혼 안에서 방황한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추구하며, 주님을 하늘로서 오는 만나로 누리지만, 혼 안에 있고 안식이 없다. 당신이 혼 안에서 방황하는 한 안식이 없을 것이다.
당신은 애굽에 있는 그리스도인보다는 나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다만 그들의 구속자, 유월절 양으로 누리면서 여전히 애굽 곧 세상에 있다. 그들은 여전히 대부분 육신 안에 있다. 당신은 그보다 낫다. 당신은 애굽을 버리고 홍해를 건넜고 그리스도의 죽음의 한 면을 체험했다. 더 나아가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추구하며, 주님을 위해 전진한다. 그렇다. 당신은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맴돌고 있다. 당신은 내내 혼적인 생명, 즉 혼 안에 있다. 당신은 지성소와 가나안의 좋은 땅과 같은 영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영 안으로 들어갈 때 당신은 법궤인 그리스도가 계시는 지성소 안에 있는 것이다. 영 안으로 들어갈 때 또한 그리스도 자신인 좋은 땅 안에도 있게 된다. 신성한 영은 사람의 영 안에 있으므로 사람의 영을 접촉할 때 신성한 영 곧 그리스도 자신을 접촉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각기 세 부분을 가진 세 가지가 있다. 성막이 세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이스라엘 역사가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 존재가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모든 부분들이 서로 일치한다. (top)

(위트리스 리, 그리스도의 중심성과 우주성, 60-61)

성전으로 예표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

1. 성경 말씀은 우리가 또한 성전임을 지적한다(고전 3:16). 우리는 몸과 혼과 영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삼일 하나님은 우리의 어느 부분에 거하시는가? 디모데 후서 4장 22절은 주께서 우리 영 안에 계신다고 분명히 말한다. 우리의 영이 바로 지성소이다. 구약의 성전의 예표는 아주 분명한 그림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임재는 지성소에 있다. 하나님의 성전의 이 예표는 오늘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리의 몸은 바깥마당과 일치하고 우리의 혼은 성소와 일치하며, 사람의 영은 지성소와 일치하는데 지성소가 바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는 곳이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39-40)
2. 고린도 전서 3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말씀한다. 구약에 따르면 하나님의 성전은 세 부분으로 묘사된다. 첫째는 바깥 마당, 둘째는 성소, 셋째는 가장 거룩한 장소인 지성소이다. 우리 역시 세 부분으로 된 존재로서 몸, 혼, 영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디모데 후서는 주님이 우리의 영 안에 계심을 분명히 말씀한다. 우리의 영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거룩한 곳이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거처이다. (top)

(위트니스 리, Parts of Man, 28)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분배된 생명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신 삼일 하나님 자신이 영, 혼, 몸의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역사되시는가? 먼저,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을 소생시키신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의 혼은 여전히 죄악으로 죽은 상태에 있다. 다음으로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끊임 없이 영에 둔다면, 그 영은 우리의 생각 안으로 들어 오게 될 것이며, 우리의 생각은 성령으로 채워지고 신성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의 영이 생명을 가질 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 또한 생명을 갖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부활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이며,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몸에도 생명을 갖게 될 것이다. 먼저, 영 안에 생명이 있고, 다음으로 우리의 혼 안에 생명이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몸을 위한 생명이 있다. 이처럼 삼일 하나님은 그 분 자신을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에 분배하시는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Deeper Study, 62-63)
신성한 분배는 그 분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우리 안으로 전달되어 우리의 온 존재인 영, 혼, 몸을 정결하게 하고, 우리가 뛰어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신성한 요소들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신다. (top)

(위트니스 리, Deeper Study, 124)
성경은 사람인 우리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영과 혼과 몸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로마서 8장에서 우리는 먼저 우리의 영이 거듭남을 통해 생명이 된다는 것을 본다. 그런 다음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는 데 신실하다면 우리의 생각도 역시 생명이 된다. 이것은 그 영이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을 주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길을 마련해 줄 것이다. 그 결과 우리의 몸은 신성한 생명을 받게 될 것이다. (top)

(위트리스 리,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하심, 263)
로마서 8장 10절은, 우리 영이 생명이라고 말하며, 6절은 우리 생각이 생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11절은 바로 이 생명이 우리의 죽을 몸 안으로 분배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 온 존재-영과 혼과 몸-안으로 그분 자신을 생명으로 분배하시는 삼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신성한 삼일성-아버지와 아들과 영-전체가 우리 존재 안에 그분 자신을 생명으로 분배하시기 위해서 함께 작용한다. 이것이 믿는이들 안으로 그분 자신을 생명으로 분배하기 위한 삼일 하나님의 분배하시는 작용이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삼일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분배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그분은 그분 자신을 우리 영 안으로 분배하시며, 그런 다음, 우리 영으로부터 우리 생각 안으로 분배하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생각을 영에 둔다면, 영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 생각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생각을 영에 두는 것이 생명이다. 궁극적으로, 심지어 그리스도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신 하나님 자신이 우리 죽을 몸에까지 그분의 생명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곧 그분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 분배하시는 작용은 결국 생명의 느낌이 된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에 대한 기본 공과, 171-172)
로마서 8장은 사람의 세 부분 안으로 분배된 신성한 생명을 계시한다. 2절 상반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영의 법에 대해 말한다. 6절 하반절은 영에 둔 생각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10절은,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몸은 죽은 것이나 영은 생명이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11절은,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에 생명을 주시리라고 말한다. 이렇게 2절은 신성한 생명에 대해 말하고, 10절은 우리의 영이 생명이라고 말하고, 6절은 우리의 생각이 생명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11절은 심지어 우리 죽을 몸도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에 대한 기본 공과, 183)
완결되신 영은 또한 내주하시는 영이시다. 로마서 8장 9절과 11절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시는 영을 말한다. 9절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말하고, 11절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은 몸도 살리시리라”고 말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우리에게 능동적으로 생명을 분배하신다. 내주하시는 영은 세 부분으로 된 우리 존재 안에 신성한 생명을 분배하신다(10,6,11절).그 영이 내주하시는 목적은 사실상 하나님 자신이신 생명을 세 부분으로 된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성육신. 포함. 강화, 35)
우리가 신성한 삼일성의 분배하심을 체험하는 것은 우리의 영 안에서 거듭남으로 시작한다. 거듭남은 우리의 영을 살게 한다(롬 8:10). 다음으로 우리의 체험은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둠으로 지속된다. 즉 이것은 우리 혼에 있는 생각을 살게 한다(롬 8:6하). 그런 다음 내주하는 영에 의해 몸의 행실을 죽음에 넣음으로, 우리의 죽을 몸도 살게 될 것이다(롬 8: 13,11). 더 나아가 우리는 그 영에 따라 행한다(롬 8:4). 이렇게 하여 우리의 전 존재는 그 영으로 적셔질 것이고 우리는 우리 세 부분으로 된 존재 안에서의 신성한 삼일성의 분배하심을 완전히 체험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 안에서의 삼일 하나님의 증가를 체험할 것이다. 이것이 생명 안에서의 자람이며 이것은 우리가 생명 안에서 성숙할 때까지 지속된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의 모든 축복을 누릴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31)
이제 이 분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려고 우리 안에 계신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은, 우리의 영을 생명이 되게 하고(롬 8:10하), 우리의 생각이 생명이 되게 하며(8:6하),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을 주기 위해(8:11하)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분이 하시는 첫째 일은 우리의 영을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우리의 영은 생명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기 전에 우리의 영은 죽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의 영은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생명이다. 생명의 영이며 하나님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리스도 자신이며 부활케 하는 분, 즉 삼일 하나님의 영이신 만유를 포함한 이 놀라운 분은 먼저 우리의 죽은 영을 생명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것이 거듭남이다.
그런 다음 이 내주하는 영은 우리의 생각을 생명으로 만든다. 영에 둔 생각은 생명이다. 이것은 우리 마음의 새로와짐, 즉 변화이다. 우리의 영을 생명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여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게다가 이와 같이 놀라운 분은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을 주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것은 외적인 치료가 아니라 내적인 생명의 분배이다. 신성한 생명은 우리의 몸이 구속받고(8:23) 변형될(빌 3:24) 그날까지 날마다 우리의 몸 안으로 확장되고 있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신약 경륜, 137-138)
III. 우리 존재의 각 부분에 생명을 분배함
[8장 1절부터 11절에서 우리는 삼일 하나님이 다양한 과정을 거친 후에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는 것을 본다. 이 영이 생명을 공급한다. 11절에서 바울은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준다고 분명히 말한다. 이제 이 영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한다.]
1. 우리의 영이 생명임
[생명 주는 영이신,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은 삼중 방식으로 생명을 주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 생명을 주는 첫 방면은 10절에서 볼 수 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생명이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의 영이 생명이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그리스도는 내주하는 영이 되신 삼일 하나님이다. 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은 생명이며, 생명 주는 영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시며, 그의 내주하심은 우리의 영을 생명이 되게 하신다. 이것이 로마서 8장에 계시된 생명을 줌의 첫 방면이다.]
1. 우리의 혼이 생명이 됨
[두번째 방면은 6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생각은 우리 혼의 주도적인 부분이다. 따라서 우리의 혼을 대표한다. 이것은 생각이 생명이 될 때 우리의 혼이 생명이 됨을 의미한다. 먼저 우리의 영이 생명이며 그 다음에 우리의 혼도 또한 생명이 된다.]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말하든지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영에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생각이 영에서 끊어질 때 우리는 끊어진 전기기구와 같다. 우리의 생각이 영에 있지 않다고 느꼈을 때 우리는 멈추어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우리 중 많은이들이 단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른 후에 깊은 속에 다시 한 번 우리의 생각이 영에 있음을 느꼈다고 간증할 수 있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문제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1.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이 분배됨
[마침내 생명이 우리의 죽을 몸에 분배된다. 11절에 따르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 예수를 살리신 이가 내주하는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준다.]
[내주하는 영으로 하여금 우리의 존재 안에 그의 거처를 만들도록 허락한다면 이 내주하는 영이 부활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어 가는, 죽을 몸을 적실 것이다. 우리의 죽을 몸이 신성한 생명으로 활기를 띠게 되며, 되살아나게 되며, 치료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은 우리에게 삼중으로 분배된다. 우리의 영이 생명이 되며, 우리의 생각이 생명이 되며,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이 분배된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로마서 8장에 따라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분배되시며, 사람의 영과 혼과 몸에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말 할 수 있다.] (top)

(위트니스 리, 두 영, 203-204)
[우리 모두는 삼일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존재의 세 부분 안으로 분배하는 이상을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이 신성한 이상을 본다면 도덕과 윤리에 대한 우리의 천연적인 관념은 부서질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주여, 감사합니다. 당신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나의 영이 생명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생각을 영에 두면 생각도 또한 생명이 될 것입니다. 오 주여, 어떻게 찬양을 드려아 할 지요! 당신의 내주하는 영을 통해 당신의 생명(헬라어로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이 나의 죽을 몸 안에까지 분배될 수 있습니다. 주님, 이로 인해 당신을 경배합니다. 이것을 누리며 나는 이 분배 안에서 당신과 하나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이것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에 삼일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하는 것이다. 그러한 분배하심을 통해 삼일 하나님은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하나가 되며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은 삼일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이 분배를 통해서이다. 더욱이 우리가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도 이 분배에 의해서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며 교회 생활이다.]
요약
로마서 8장은 삼일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세 부분으로 된 사람안으로 분배하는 것을 계시한다.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은 사람의 영 안에 들어오셔서 사람의 영이 생명이 되게 하셨다. 생각을 영에 둠에 따라 생각도 생명이 되며 결국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이 공급된다. 그리하여 그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을 충만히 적시어 하나님과 사람을 완전히 하나 되게 한다. (top)

(위트니스 리, 두 영, 205-206)
마지막으로 이 유기체의 생활과 봉사를 살펴보자. 이 유기체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몸의 단체적이고 유기적인 생활이다(롬 12:5). 모든 지체들은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취함으로서(골 3:3-4a) 함께 살고, 함께 서로 보살핀다(고전 12:25-27). 또한 이러한 생활은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연결과 연합으로 산출된 유기적인 생활이다(롬 8:2-13). 우리는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통하여 먼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우리의 영 안에서 소생되었다. 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확장에 의해 우리의 혼의 생각 안에서 살아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영에 의해 우리의 죽을 몸 안에서 살려지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생명의 영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우리의 영 안에서 살려지고, 그 결과 우리의 영은 생명이 된다. 이 영은 계속해서 우리의 영으로부터 우리의 생각으로 확장되어, 우리의 생각 또한 생명이 되게 한다. 이 영은 우리의 몸에까지 계속하여 확장됨으로써 우리의 몸 또한 하나님의 생명을 갖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어야만 하고, 영에 따라 행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영을 통해 몸의 행실들을 죽음에 넘기어야 한다. 이것이 삼일 하나님과 연합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생활이다. 그 분은 거주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그 분의 거처이다. 그 분과 우리는 하나로 연합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이 되기 위해 함께 산다. (top)

(위트니스 리, Mysteries, 70)
오늘날 우리 안에 있는 이 생명의 영의 법은 참으로 놀라운데, 이는 이 법이 바로 삼일 하나님 그 분 자신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8장 2-13절이 말하는 것은 사실상 이 법이다. 2절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하였다고 단순하게 말한다. 이 후의 구절들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인 우리 안으로 자신을 역사 하시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분은 먼저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이 생명이 되게 하신다. 다음으로 그 분은 우리의 생각을 적시어 우리의 생각 또한 생명이 되게 하신다(6절). 그리고 마침내 그 분은 우리의 생각이 속한 혼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적시심으로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신다. (top)

(위트니스 리, Mysteries, 79)
세 부분으로 된 우리 존재 안으로의 삼일 하나님의 분배하심으로 구원 받음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께서 세부분으로 된 존재인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로마서 8장 5-13절에서 분명히 밝혀진다(로마서 8장 5-13절은 이것을 분명히 밝힌다). 이 신성한 분배하심은 우리의 세 부분인 영과 혼과 몸을 적시고, 모든 부분을 살리며, 모든 세 부분들 안에서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한다. (top)

(위트니스 리, To be Saved, 21)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연결, 연합된 삼일 하나님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을 연결하고 연합시키심
그분의 충만한 사역 가운데서 첫번째 단계인 그분의 성육신의 단계 안에서, 그리스도는 또한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연결되고 연합되셨다. 삼일 하나님은 비밀스러우시다. 그리고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만일 우리가 간단히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키고 연합시켰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쉽다. 그러나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 안에 있는 새 문화의 새 언어에 따르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을 연결시키고 연합시켰다고 말할 필요가 있다. 삼일 하나님에 관해서, 아버지는 근원이시고, 아들은 표현이시고, 그 영은 안에 들어오심이다. 세 부분으로 된 사람에 관해서 보면, 영은 가장 깊은 부분에 있고, 혼은 가운데 있으며, 몸은 바깥에 있다. (top)

(위트니스 리, 어떻게 동역자와 장로가 되는가, 17)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의 연합
우리는 구속받고 거듭나고 지금은 변화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또한 영화롭게 되어가는 도중에 있다. 우리의 영은 거듭났으며, 우리의 문제 덩어리 혼은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의 가련한 몸은 변형을 기다리고 있다.
새 예루살렘에서 삼일 하나님은, 구속받고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화롭게 된 세 부분의 사람과 완전히 연합되신다. (top)

(위트니스 리, 성경의 기본 계시, 146)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완전히 연합된 삼일 하나님
마지막으로 이러한 그리스도의 몸에 관하여 언급해야만 하겠다. 단순하게 말해서 이는 선택받고 미리 예정된 사람들인 우리와 하나로 연합된 삼일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시간이 시작되기 오래 전, 곧 모든 것이 창조되기 전인 영원 과거에,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예지로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또한 우리를 그분의 계획 안에 넣으셨다. 그 다음, 성령은 시간 안에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우리를 찾고,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오셨다. 이 거듭남은 삼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연합의 시작이며, 또한 삼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되시는 첫 단계로 우리의 영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 시점 이후로 우리가 그 분과 동역하고, 그 분을 사랑하며, 그 분과 교통한다면, 그 분은 우리의 영으로부터 우리의 혼으로 확장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것이며, 결국 우리의 생각은 새롭게 되고 변화된다. 이 내주하시는 영은 점차적이고 부드럽게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고 적시는 비둘기와 같다. 그 분은 또한 우리의 죽을 몸에 생명을 분배하시기 위해 우리의 혼으로부터 우리의 몸으로 확장되실 것이다(롬 8:11). 이러한 방식으로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인 우리는 하나로서 완전히 연합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Thorough View, 16-17)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항상 우리의 영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세 부분으로 된 존재로서 우리는 몸과 혼과 영을 가지고 있다(살전 5:23). 우리가 머물러야 하는 곳은 영이다. 만일 우리가 생각이나 성질 안에 머무른다면, 우리는 혼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혼 안에 계시지 않고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딤후 4:22). 다른 때 우리는 스포츠를 즐기거나 서로 싸움으로 우리의 육체 안에 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항상 우리의 영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영 안에 남아 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그분의 신성한 분배하심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실 곳을 가지실 것이다(요 15:4-5).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74)
하나님의 구속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이 되었다(엡 1:7,11). ‘유업’이라는 단어는 하나님 자신께 속한 것이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되었음을 가리킨다. 그렇지 않다면 천연적인 사람인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유업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흙더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구속이 우리의 존재 안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분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안에 하나님 자신께 속한 것을 갖는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신성한 생명과 요소를 우리 안으로 분배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세 부분으로 된 우리의 존재 안으로 역사하게 했다. 신성한 ‘금’이 우리 영 안으로 분배되었고 귀한 어떤 것이 우리의 혼 안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결국 신성한 인격의 영광이 우리의 몸 전체에 스며들 것이다. 그럴 때 우리 전존재는 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유업, 즉 하나님이 상속하실 귀한 어떤 것이 되게 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과 분배하심, 106)

하나님의 구원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우리는 구원받을 때 영 안에서 거듭났다. 그 후에 우리는 대부분 혼 안에서 변화될 필요가 있다. 때때로 영으로부터 혼으로의 이러한 확산은 우리의 몸에 영향을 준다. 로마서 8장 11절에 언급된 것처럼 때때로 우리는 몸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을 깨달음에 의해 신체적인 약함을 이긴다. 그러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의 온 몸은 영광의 몸이 되기 위해 옛 창조에서 새 창조 안으로 변형, 변화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생명의 체험의 기본 원칙, 271)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 안에 있는 세 가지 필수적인 것들로서의 지혜가 되심을 본다. 즉, 의(우리의 과거에 대하여)는 우리가 그로써 우리 영 안에 거듭나 신성한 생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함 받은 것이며, 거룩함(우리의 현재에 대하여)은 우리가 그로써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우리 혼 안에서 거룩해지는 것이며 구속함(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즉 우리 몸의 구속은(롬 8:23) 우리가 그로써 우리 몸 안에서 신성한 생명으로 변형되어 그분의 영광스러운 모양을 갖게 되는 것이다(빌 3:21).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하심, 328)
이분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자신을 분배하시는 삼일 하나님이다. 사람은 세 부분-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믿는이들인 우리의 영은 거듭났으며, 주도적인 부분인 생각을 갖고 있는 혼은 지금 변화 즉 새롭게 되어 가고 있다. 그날이 올 때에 우리의 몸은 변형되어 그분의 영광의 몸을 본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몸의 구속이 될 것이다. 우리의 거듭남은 이미 성취되었으며, 우리의 변화는 진행중이며, 우리의 변형인 우리 몸의 구속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성취될 것이다. 삼일 하나님의 완성인 이 만유를 포함한 분은 삼일 하나님을 우리의 세 부분 안으로-영 안으로, 혼 안으로, 몸 안으로-역사하신다. 이것이 바로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성한 분배에 의해 세 부분으로 된 사람 안으로 그분 자신을 역사하시는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신약 경륜, 138)
우리는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진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이다(살전 5:23). 우리가 거듭났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오셨으며 우리의 영은 즉시 거듭나게 되었다. 이제 우리 혼의 각 부분도 새롭게 될 필요가 있다. 디도서 3장 5절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고 말한다. 거듭남을 통하여 우리의 영은 새롭게 되었지만 우리의 혼은 거듭남으로 새롭게 되지 않았다. 이로써 거듭난 후에 그 영은 우리의 혼을 적심으로 계속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에베소서 1장 13절에 따르면 우리는 인 치는 잉크이신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다. 잉크로 적셔진 인을 종이에 찍을 때, 그 적셔진 잉크는 종이에 흠뻑 스며들게 된다. 마찬가지로 인 치는 잉크이신 성령도 우리 혼을 흠뻑 적시고 침투하신다. 흠뻑 적시는 것은 충만되거나 깊이 적셔지는 것이며, 침투하는 것은 어떤 것을 통하여 퍼지는 것이다. 흠뻑 적심은 수직적이고 침투함은 수평적이다. 우리가 거듭난 날로부터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체현된 생명으로서 우리 안에 분배하셨다. 동시에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우리 안에 살아 있는 인으로 두셨다. 그날로부터 인 치시는 영은 우리를 흠뻑 적시며 침투해 오고 계신다. 첫째, 그 영은 생각, 감정, 의지를 포함한 우리의 혼을 흠뻑 적시고 침투하신다. 결국 이 적시는 생명의 영은 우리의 죽을 몸에까지 도달하여 우리의 몸이 생명을 얻게 할 것이다(롬 8:11). 이러한 흠뻑 적심과 침투함은 “얻으신 소유의 구속에 이르기까지”(엡1:14), 즉 우리 몸의 구속에 이르기까지(롬8:23) 우리 안에서 계속 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378-379)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세 부분으로 된 사람-사람의 성분
그리스도의 몸의 성분들의 두번째 항목은 사람의 성분으로서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이다(고전 1:2a). 구원받고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우리 각 사람은 두 성분, 즉, 신성한 성분과 사람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사람들인 우리는 세 부분인 영, 혼, 몸을 가지고 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영을 다시 살리기 위해 우리의 영으로 오셨다(요 3:5-6, 디 3:5). 그 다음, 그 분은 우리의 혼으로 확장되심으로써 우리의 혼을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신다(롬 12:2a, 엡 4:23, 고후 3:18). 마지막으로, 그 분은 우리의 몸을 적시심으로 우리 몸을 변형되고 영화롭게 하신다(빌 3:21, 롬 8:30). 그러므로세 부분으로 된 존재인 우리와 삼일 하나님은 하나로 완전히 연합된다(엡 4:4-6). (top)

(위트니스 리, Thorough View, 27)
믿는 이들은 그들의 혼이 새롭게 되고 변화되며(롬 12:2상, 고후 3:18), 하나님의 맏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며(롬 8:29),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영광안에서(롬 8:30, 17-18) 그들의 몸이 영화롭게 될 수 있도록(롬 8:23) 위치적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거룩하게 되었고(히 13:12) 기질적으로 그 영에 의해 거룩하게 되고 있다(롬 15:16, 6:19, 22). 믿는 이들은 그들의 영이 거듭났지만 그들의 혼과 몸은 옛 상태로 남아 있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은 혼이 새롭게 되고 변화되며, 하나님의 맏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며,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영광안에서 그들의 몸이 영화롭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 믿는 이들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된 존재이다. 먼저 그들의 영이 거듭나고 다음으로 그들의 혼이 변화되며 최종적으로 그들의 몸이 영화롭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믿는 이들의 전 존재가 하나님의 빛나는 생명으로 적셔질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빛이 나는 생명인데, 이 광채는 신성한 생명의 영광이다. 우리가 신성한 생명의 광채로 침투되고 적셔지고 잠긴다면 우리는 영광 안에 있게 될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주의 회복에 관한 간략한 소개, 35-36)

세부분으로 된 사람과 교회

로마서 12장은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실현하기 위하여 몸과, 혼의 주된 부분인 생각과, 영을 다룬다. (top)

(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246)
그리스도의 몸은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삼일 하나님과의 연합이다. 그것은 삼일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과 연합된 것이다. 이 간단한 정의는 내가 바울의 열네 서신을 연구한 것의 결론이다. 새 창조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일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을 그분의 선민인 우리 안에 분배하시고, 신성한 요소 안에 계신 그분 자신을 사람의 요소와 연합되게 하시어, 신성과 인성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예수님은 33년 반 동안 이 땅에서 신성한 연합의 원형과 본으로 사셨다. 사람 예수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연합되신 분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또한 사람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사람이시다. 심지어 하나님-사람이라는 용어도 연합의 의미를 적합하게 표현해 주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서 행하시고 일하셨을 때, 그분은 삼일 하나님께서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연합되신 분이셨다. 그분은 그리스도이시며, 이 그리스도는 오늘날 확대되고 증가되신다. 이 증가가 교회이다. 교회는 삼일 하나님과 우리, 곧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의 연합이다. (top)

(위트니스 리,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421-422)

삼일 하나님이 세부분으로 된 사람과 결혼함

1. 그러므로 성경의 결론에는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완성이 있으며, 한편 그 아내는 구속받고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광을 얻은 세 부분으로 된 모든 사람들의 집합체이자 완성이다. 할렐루야!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결혼한다. 여기에 영원히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는 영원한 한 쌍이 있다.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은 영원 가운데서 이 풍성한 삼일 하나님을 누릴 것이다. (top)

(위트니스 리, 성경의 기본 계시, 119-12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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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ness Lee. A Deeper Study of the Divine Dispensing. Anaheim: Living Stream Ministr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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